지수 둘째날, 1991

파리 국립미술학교 Portfolio와 학교 모델을 그린 크로키 수업 생각 납니다. 
모델들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에 있습니다. 
늘 대형견을 데리고 다니던 모델, 전부 나이 든 여자들이 주로 모델이었고 
나중에 젊은 커플이 모델로 오기도 하였지요.
결국 Movement(무브망)이라는 수업에서 묘사에서 느낌을 표현하는 예술을 배웠습니다.
다양한 장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아뜰리에에서 작업을 했었네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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