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의 작품은 Big Eye 라는 디지털 툴을 사용하고 있다.
웹 캠에 실시간으로 캡쳐 된 영상에 따라 미디 사운드를 발생시키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.
공연에서 음악이 무용수를 이끌던 시차를 역순으로 적용하려는 작가의 의도가
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절실한 이유였다. 무용수의 행위가 음악을 이끌어내고 있었다.
그 중 시각제어 개념으로 발달한 것이 빅 아이 Big Eye , 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얘기할 수 있다.
영상의 픽셀을 제어하는 테크닉이라 말할 수 있으며 유사 프로그램의 제작으로 좀더 특성화 할 수 있다.
받은 영상 을 실시간으로 제어한다. 제어에는 영상의 색깔이나 명도차 또는 윤곽 등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다.
물론 미디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(MIDI)를 컨트롤하게 설계되어 있다.
BigEye(빅아이)라는 프로그램은 실시간 비디오의 화상을 컨트롤하여 미디 컨트롤하게 된다.
퀵타임(Quick Time 1.6 +)으로 구동 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이면 입력 장치로 사용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