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의 작품은 국민교육헌장을 읽고 있는 프랑스 사람을 표현한 싱글채널 작품이다.
이 프랑스인은 국민교육헌장을 읽은 적이 없다.
그가 이런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집영상이 관객에 줄 영향력은 크다.
프랑스 사람이 말한 것들을 촬영하여 컷 중의 단어들을 조합하였다.
그리고 "일"등은 이+ㄹ 식으로 조합 편집하여 만들어 내었다.
단순히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디지털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컷들을 이용하여 조작한 것이다.
여기서 작가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 즉 넌리니어 시스템 즉 디지털 편집을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한 것이다.
그래서 추가된 상상력을 보여주며 즐기고 있다.